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맞아 다양한 대형행사 앞세워 고객들 발길 모아 신세계百 메종 드 신세계, 새봄 아웃도어 대전 등 시즌 인기 대형행사 펼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신세계신세계0041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51,200전일대비2,100등락률+1.41%거래량28,732전일가149,1002024.10.30 14:05 기준관련기사신세계 강남점, 업계 최초 '스누피' 공식 스토어 화성테마파크 '헐값 매각' 형사고발 가시화신세계百, 광주·부산·대구서 지역 작가 미술 전시회close
백화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시즌 인기 대형행사로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홀과 10층 문화홀에서는 16일까지 모든 생활용품과 가구,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신세계 생활편집숍인 피숀을 시작으로 하농, 나뚜찌, 템퍼, 로쏘꼬모 등 홈패션 브랜드, 휘슬러, 실리트, 헹켈, WMF, 르크루제, AMT 등 주방용품 브랜드, 지앙, 로스트란드, 아즈마야 등 테이블웨어, 엘레컴, 필립스 등 가전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뚜찌 3인 소파 215만원, 휘슬러 냄비 풀세트 76만5000원, 쉐르단 이불 세트 24만5000원, 세사 알러지방지 카페트 3만9000원, 레노마 차렵이불 4만9000원, 지앙 텀블러 5만2000원, 로스트란드 머그 세트 5만원, 필립스 진동 세안기 23만9000원, AMT 프라이팬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세일도 준비했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제철을 맞아 10일부터 3일간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에이글,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몽벨, 살로몬,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새봄 아웃도어 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줄서기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