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수 바비,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 발탁

전국에 상쾌한 샤워 돌풍을 이어나갈 주인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강소라와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가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바비를 동반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청순한 매력은 물론, 시원하게 뻗은 늘씬한 다리와 볼륨감있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광고계 블루칩 강소라와 앳된 외모에 박력있는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쿨 가이 바비는 2015년 대세남녀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상쾌하게 만들었던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인 강소라, 바비와 함께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연상연하 커플이 펼칠 환상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광고는 이달 말 경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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