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컬러크림, 비비크림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미니 사이즈의 '퓨어 베이스 메이크업' 8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봄·여름(S/S)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에 맞춰 매끈하면서도 윤기 흐르는 피부 표현을 위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퓨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식물과 청정 워터로 이루어진 넥타 퓨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며,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로즈마리와 유칼립투스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함을 전해준다.
피부톤 정돈 및 다음 단계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2종과 커버력 정도에 따라 컬러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6종으로 구성됐다. 파우치에 들어가는 사이즈(15ml)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각 55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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