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삭, '고품격 꽃무늬' 리버티 컬렉션 출시

리버티 고유 원단 사용한 28가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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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레스포색(LeSportsac)에서 올해 봄 시즌을 맞이해 잔꽃무늬로 유명한 리버티 원단을 사용한 컬렉션(Liberty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버티 컬렉션은 영국을 대표하는 리버티 백화점에서 직접 디자인 생산하는 리버티 원단을 활용한 라인이다. 기존 레스포색이 선보인 소재인 립스탑 나일론 대신 PVC 소재로 방수 코팅된 ‘리버티 고유의 원단’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마가렛 애니(Margaret Annie), 페퍼(Pepper) 및 28가지 레스포색 베스트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은 원단 특유의 자잘한 플로럴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의 조화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준다. 보스턴 형태의 리버티 콤보(Liberty Combo)는 서로 다른 플로럴 패턴 두 가지를 믹스해 다른 제품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리버티 컬렉션 제품은 레스포색 공식 매장(백화점 및 로드샵)및 레스포색 홈페이지(www.lesportsac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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