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 어반 피트니스 라인 론칭

UFC 강경호 선수 남성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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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해양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이 어반 피트니스 라인을 새로 론칭하며 이종 종합격투기(UFC) 강경호 선수를 남성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새롭게선보이는 배럴의 어반 피트니스 라인은 배럴에서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의 원단과 인체공학적 패턴, 도시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요가, 피트니스, 러닝, 사이클, 크로스핏, MMA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운동에 특화된 의류 라인이다. 라이프스타일 의류로도 활용 가능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된다. 탄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큰 스포츠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배럴 어반 피트니스 라인의 새 얼굴로 발탁된 강경호 선수는 김동현, 정찬성, 양동이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로 UFC에 진출한 테크니션 파이터다.

배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UFC 강경호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도전하는 모습이 배럴이 추구하는 모험 및 도전정신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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