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KTKT03020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1,500전일대비350등락률+0.85%거래량633,204전일가41,1502024.11.15 15:30 기준관련기사4억3000만원 준다니 "제가 나갈게요"…대기업 희망퇴직도 '억소리' 나네밀리의서재, 3분기 누적 매출 531억 역대 최고…영업익도 30%↑KT SAT,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어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성공 close
가 28일 애플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아이폰5S'는 지난 25일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규제에서 제외가 된 모델이다.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KT의 '순완전무한77' 요금제 기준으로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은 전일대비 60만원 가량 상향돼 16GB 용량의 제품은 기기값 무료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가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고나서 고액 요금제 기준으로 출고가만큼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현상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순모두다올레 28'의 저가요금제 기준으로 LG전자의 'G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4 미니'는 전일대비 공시지원금이 12만~13만원이 올렸다. LG전자의 'G2'는 출고가 61만6000원에 공시지원금이 45만8000원으로 단통법에 따라 공시지원금의 15%인 6만8700원을 추가로 매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매장지원금 15%까지 추가로 지원받으면 저가요금제에서 기기값 9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