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명품식기 매출 전년比 9배 증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자사의 지난달 명품 주방식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배나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과 비교해도 2배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셜커머스가 합리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명품 구매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포트메리온이 판매 1위에 올랐고 덴비, 빌레로이앤보흐, 실리트, 레녹스 순으로 많이 팔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대전'을 열고 포트메리온, 덴비, 조셉조셉, 빌레로이앤보흐, 이딸라, 실리트, 차세르 등 전세계 30개 브랜드 식기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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