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니모비(대표 홍창민)가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KIPFA(인터넷전문가협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애니모비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유물에 대한 안내와 박물관 소개, 편의시설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국립중앙박물관 앱'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국립중앙박물관 앱'은 박물관의 각 전시관에 부착돼 있는 전시안내번호와 전시 유물의 명칭을 통해 쉽게 검색해서 전시 유물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맵’ 서비스를 통해 박물관 안에서의 현재 위치와 관람 동선 안내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앱어워드 2014’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는 우수 모바일앱평가 및 시상식이다.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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