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베띠 충무로점, 디너 뷔페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이탈리안레스토랑 보나베띠 충무로점이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오픈 후, 고객의 니즈와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조식서비스 제공과 다양하고 싱싱한 샐러드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에코테이블(샐러드 바)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나베띠 충무로점이 이번에는 디너 뷔페를 오픈한다.12월부터 시작한 보나베띠 충무로점 디너뷔페는 지중해식 음식으로 유명한 이태리식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해 스폐셜 요리 40여종,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과일 등 웰빙 식단으로 구성돼 있어 다이어트 중이거나 채식주의인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보나베띠 충무로점 디너뷔페에는 요리와 더불어 무제한으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클래식 세트,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클래식 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세트, 그리고 클래식, 스페셜 세트와 더불어 고급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와인세트까지 3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클래식 세트 1만9900원, 스페셜 세트 2만3900원, 스페셜 와인 세트 2만8900원.)

노승현 보나베띠 운영지원팀 부장은 “연말을 맞아 친구, 동료,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나베띠 충무로점의 디너뷔페를 추천한다.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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