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NHN18171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8,770전일대비20등락률+0.11%거래량57,398전일가18,7502024.12.20 15:30 기준관련기사거래소,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특징주]NHN, 내년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상승'NHN클라우드-더존비즈온, 사업 제휴 업무협약close
(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라온네트웍스(대표 정기용,김봉재)가 개발한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주된 스토리는 벌레공주 ‘후타리’ 이후 주인공 ‘레코’가 동굴을 통해 또 다른 ‘신주의 숲’으로 가게되고, 그 세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서로 경쟁하며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췄다.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업데이트된 ‘각성 유리’를 포함, 10종의 캐릭터와 8종의 펫도 만날 수 있다.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출시일 하루 동안 ‘프리미엄 아이템 뽑기권’을 모든 유저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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