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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비핸즈(대표 박소연, 구 바른손카드)는 윤달을 피해 겨울로 결혼을 늦춘 커플들을 겨냥한 청첩장 신제품을 14일 선보였다.
최근 유행하는 '러스틱(시골풍의, 소박한)' 웨딩 콘셉트에 맞춘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청첩장, 사진과 감성 일러스트를 적용한 디지털 인쇄 청첩장이 새롭게 출시됐다. 비핸즈는 이달 중 24종의 청첩장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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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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