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보다 짜릿한 MT, 하이트진로 '2014 하이슬 MT 시즌11'

하이트진로가 '2014 하이슬 MT'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가 '2014 하이슬 M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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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런닝맨의 스릴 있는 미션 게임과 1박 2일의 리얼 로드 트립을 합친 '특급 MT'가 떴다. 하이트진로는 '2014 하이슬 MT'를 11월15일과 16일 양일간 전국 대학생 로드 미션 레이스라는 컨셉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4 하이슬 MT'는 전국 7개 권역에서 동시 출발한 400명의 대학생들이 팀 미션을 수행한 후, 최종 목적지에서 만나는 로드 미션 레이스다. 우선 서울, 전주, 대구 등 각 지역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음 목적지 힌트를 얻어낸 후, 오직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팀 전원 낙오 없이 정해진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

최종 목적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에게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화끈한 뒷풀이가 준비돼 있다.

'하이슬 MT' 뒷풀이는 마녀사냥 곽정은이 진행하고 헬로!이방인의 조이, 아미라, 알리, 존, 데이브가 패널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조이가 속한 밴드의 공연 및 존과 SR컴퍼니가 디제잉을 선보이는 클럽 파티 등 대학생들이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하이슬 MT’는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꿈과 고민이 있는 자리에 늘 함께 해온 하이트와 참이슬은 대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MT를 기획하고 있다"며 "진정한 우정을 쌓는 자리에 어울리는 하이트, 참이슬과 함께 최고의 MT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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