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3종 출시

카페베네가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3종을 출시했다.

카페베네가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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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카페베네는 추운 겨울 집에서 간편하게 부드러운 라떼를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떼 파우더 제품은 그린티라떼, 밀크티라떼, 초콜릿라떼 등 총 3종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유만 있으면 간편하게 라떼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트랜스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지 않았고, 합성착색료 역시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할 수 있다. 그린티라떼는 제주산 녹차를 사용해 녹차 고유의 신선한 향과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를 함유해 영양까지 높였다. 밀크티라떼는 카페에서 마시던 고급스러운 블랙티 특유의 풍미와 밀크의 부드러운 조화가 잘 이루어진 제품이며, 초콜릿라떼는 유럽 본고장의 코코아분말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초콜릿라떼는 한 박스에 총 30회 제공량(1회 제공량 20g 기준), 밀크티라떼와 그린티라떼는 총 24회 제공량(1회 제공량 25g 기준)인 600g을 담고 있다. 가격은 한 박스당 1만5900원으로 현재 롯데빅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고구마라떼, 오곡라떼, 요거트 파우더 3종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라떼 파우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니즈에 따라 카페베네 매장에서 인기 있는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 만큼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올해 카페베네 홈메이드 라떼 파우더를 이용해 집에서도 카페에서처럼 맛있는 라떼를 쉽고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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