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강원심층수는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베이비워터'가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천년동안 베이비워터는 입점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유아용 제품 코너에서 판매가 되며, 해외 유명 베이비워터 브랜드보다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년동안 베이비워터는 청정수역인 강원도 고성의 해저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아기 성장에 필요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적정한 미네랄과 작은 물 분자는 아기의 소화와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분유를 탈 때 이용하면 좋다.
또한 철저한 청정 생산공정을 통한 생산으로 미국 FDA와 국제생수협회 IBWA 기준 적합 판정을 받을 정도로 품질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확보한 만큼 아기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천년동안 베이비워터는 홈플러스 75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제품은 수입 베이비워터 가격 대비 50% 이상 낮은 1300원(350㎖)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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