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다음달 내한…"퓨리 통해 새 팬들 만난다"

퓨리 [사진=영화 '퓨리' 포스터]

퓨리 [사진=영화 '퓨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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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다음달 내한…"퓨리 통해 새 팬들 만난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다음달 13일 내한한다.

20일 '퓨리'의 수입 및 배급을 맡고 있는 소니픽처스는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이번 한국 방문은 매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자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됐다.브래드 피트의 이번 한국 방문은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 Z'에 이은 세 번째다.

'퓨리'는 모든 조건에서 열세한 5명의 병사들이 적군에 맞서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고 리얼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묵직한 감동으로 담아낸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1월20일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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