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14 비치사커대회' 타이틀 스폰서

하이트진로가 '2014 전국 비치사커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가 '2014 전국 비치사커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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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하이트진로 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여름철 아마추어 축구 이벤트인 '2014 하이트진로 전국 비치사커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열린다. 대학부와 일반부 8개팀과 아마추어 동호인부 16개팀 등 총 280명이 참여하며, 대학 일반부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동호인부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대학 일반부와 동호인부 결승전이 오후 1시부터 KBS N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하이트진로는 하프타임 시간을 활용해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프라인슛, 발리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에게 축구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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