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초이-에프엑스 루나 커플샷? '특별한 인연'

출처-루커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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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신인 그룹 루커스 멤버 초이와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최근 루커스 공식 트위터에는 "기가 막힌 레드라이트! 멋지고 예쁜 루나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보컬 초이와 루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실 초이와 루나는 일반적인 가요계 선후배 사이가 아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리라아트 고등학교 동창생이다. 사진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나 찍은 것으로, 당시 서로를 무척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5인조 남성그룹 루커스는 지난 4일 데뷔곡 '기가 막혀'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이다.

특히 루커스는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지녔을 만큼 훤칠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리더 제이원이 186㎝의 신장을 자랑하며 동현(184㎝), 초이(183㎝), 경진(181㎝), 진완(188㎝)등 멤버들이 모두 장신을 뽐낸다.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으며 가요계를 이끌 차세대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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