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참가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국내 발광다이오드(LED)조명 기업 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오는 15~16일 전남 목포의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전시회에서 솔라루체는 초경량, 장수명의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용 조명 더 엣지 및 아트엣지, 6인치 다운라이트, LED램프 4종(Bulb, ball, PAR30, MR16) 시리즈와 국내 최초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LED형광등(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컨버터 내장형)을 소개할 예정이다.전시회에는 조명 분야 외에도 전기 설비 분야 35개 업체가 참가해 학계·연구기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명과 장비, 부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한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학계·연구기관·건설업계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국내 최초, 최다 고효율 인증 취득은 물론 국내 최초 조달 우수제품 선정업체로 선정된 솔라루체의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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