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배현진이 기자로 전직한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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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현진 기자 전직 확정, 뉴스데스크도 동시 진행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MBC는 24일 "배현진은 사내 직종전환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부서 및 출입처는 현재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알려진 대로 배현진은 다음달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BC는 또한 배현진 기자가 국제부로 배치됐다고 밝혔다. 출입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을 최초로 알린 노컷뉴스는 배현진 기자의 출입처가 국회가 될 것으로 보도했다.배현진은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1년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동안 휴직을 하다 지난 3월 복귀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현진 기자 전직, 이제 배현진 기자로 불리겠네" "배현진 기자 전직, 앵커에 기자까지 바빠지겠네" "배현진 기자 전직,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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