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싱어즈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종로문화재단, 7일 브런치 콘서트 '보헤미안 싱어즈 실버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문화재단은 7일 오전 11시30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화동 25-1)에서 첫 번째 브런치 콘서트인 ‘보헤미안 싱어즈 실버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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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창단된 보헤미안 싱어즈는 성악가로 구성된 11인조 남성 중창단으로 열린음악회, 댄싱 위드 더 스타,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공연팀이다. 점심시간 직전에 게릴라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실버콘서트는 중앙대학교 교수인 테너 신동호와 함께 진행되며, 가요 ‘백만송이 장미’ ‘어머나’ 등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종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힘쓰며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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