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주류수입협회는 국내 주류의 소비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약 20개국 200여 부스의 규모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전시회로 5000여 종의 다양한 주류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4월17일과 18일은 관련 산업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데이로 운영돼 일반인의 입장은 제한되며, 19일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http://siwse.com)와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eoulwineexpo를 참고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