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OBT 시작 "잠은 다 잤네"

▲ 리니지 모바일 연동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트스'가 출시됐다. (출처: BUFF)

▲ 리니지 모바일 연동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트스'가 출시됐다. (출처: B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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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OBT에 네티즌이 주목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의 모바일 연동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오픈베타서비스를 19일 개시한다.'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의 주요 기능을 모바일 기기와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니지 개발실 김규호 팀장은 "리니지 모바일은 플레이어의 게임 목표 달성을 빠른 시간에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0월부터 리니지 모바일 개발을 시작했다. 모바일 기기의 한계를 인정해 작은 화면과 제한된 조작을 소화했다.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구동되도록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제공되며, 1분기 안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모바일 매거진 'BUFF(버프)'에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개발자 인터뷰가 최초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소식에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오늘부터 잠도 못자겠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구형 폰도 고려했다니"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언제어디서나 리니지 렙업이 가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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