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아이디병원은 서울 신사동에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 아이디 피부과를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디 피부과는 국내 최초의 얼굴 뼈 전문이자 토털 성형외과로 알려진 아이디병원의 얼굴 과학 노하우와 첨단 피부과학의 노하우를 접목했다.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를 중심으로 스킨 레이저 센터, 메디컬 스킨케어 센터, 줄기세포센터 등 총 4개 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젊어지는 얼굴선을 위한 프리미엄 디에이징 센터는 아이디 피부과의 대표 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센터는 일반적인 노화 예방 개념인 안티에이징을 넘어 이미 노화가 진행된 깊은 주름과 피부 처짐을 고민하는 중년층에게 탄력 해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주 아이디 피부과 원장은 "아름다움 얼굴선을 꾸준히 연구해온 아이디병원의 임상결과와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 증대를 통해 젊음을 찾아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아이디병원 대표원장은 "그동안 많은 수술환자를 상담하면서 외모 고민과 더불어 피부 처짐과 탄력 개선 등 피부 고민을 털어놓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인 피부진단과 치료를 통해 젊음을 되찾고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피부과 협진을 고려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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