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최우수·우수상 등 총 11개 TV앱 시상[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은 국내 TV앱 시장의 활성화 및 창의적이고 우수한 TV앱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주)핸드스튜디오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에게는 미래부 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한국스마트TV협회장상, 전자신문대표이사상 등 주관사 및 후원사 상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의 식전 행사로는 스마트 미디어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진다. 에버노트의 아태지역 총괄 사장인 트로이말론과 노리의 김용재대표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김진형 미래부 과장, 이찬진 스마트엔소셜 대표, 김효실 KT 상무, 강재원 동국대 교수, 박윤정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트로이남론 에버노트 아태총괄사장이 참여해 스마트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이뤄진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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