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고릴라', 연예계 대표 가족들도 반했다…VIP 시사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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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애니메이션 '화이트 고릴라'가 VIP 시사회를 개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화이트 고릴라'가 지난 28일 CGV 압구정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여학생 걸그룹 큐티엘과 유니크,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차밍, 그리고 배우 정은표 가족, 개그맨 염경환 가족, 정종철 가족, 오지헌 가족이 참여했다.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이들의 극찬 평이 쏟아졌다. "정말 재미 있었고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던져주는 영화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정종철), "아이들과 함께 보기 정말 좋은 영화였다"(염경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따돌림에 대한 교훈을 주는 영화"(오지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정하은) 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가족 연예인들과 여학생 걸그룹이 인정하고 극찬한 애니메이션 '화이트 고릴라'는 올 10월 31일,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왕따 문제를 따뜻하고 밝게 그려낸 '화이트 고릴라'는 한국에서 개봉하기 전 이미 스페인에서 무려 29주간 극장에서 롱런 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은 받은 만큼 본편을 향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는 중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화이트 고릴라 스노우가 더 이상 외모 때문에 따돌림 받지 않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신비한 힘을 가진 기적의 마녀를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그린 '화이트 고릴라'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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