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캠페인 참가자들은 의상, 운동화, 목걸이, 자전거 및 카트 등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형광 및 야광의 일렉트릭 액세서리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 신청 없이 한강을 찾은 일반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신청을 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이번 d 신규 광고 캠페인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10여 대의 ENG 카메라와 고프로 등 특수 카메라가 사용돼 참가자들의 몸짓과 표정을 있는 그대로 포착해 현장을 생중계하는 것 같은 영상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블랙라이트를 곳곳에 배치해 일렉트릭 액세서리의 화려함을 더했다.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국 LA와 해운대에서 진행됐던 대규모 '워터 파이트' 캠페인에 이어 이번 일레트릭 런 캠페인을 통해 또 한번 20대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d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d는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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