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맥심커피세트 48호’, 전체 매출의 46.5%...1위 경기불황·기업고객 이유 [아시아경제 양한나 기자]경기불황에 저가형 선물이 대세를 이루면서 커피 믹스 세트가 올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동서동서0269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6,200전일대비1,050등락률-3.85%거래량131,623전일가27,2502025.10.10 15:30 기준관련기사공유가 반했다…50년 쌓은 커피 제조기술 집약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동서식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2억원 기탁close
식품의 ‘맥심커피세트 84호’ 매출이 전체의 46.5%에 달해 독보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 선물세트는 ‘모카골드 마일드’와 ‘아라비카 100’, ‘ 화이트골드’ 등 3개 인스턴트 커피와 머그 2개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9800원입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이 큰 영향을 미쳤고 사전 예약판매는 대부분 선물세트를 미리 대량 구입하는 기업 고객이 많기 때문에 커피선물세트의 판매 비중이 높게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