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나라셀라는 다나 에스테이트의 레드 와인 '바소'의 아트 레이블 5종, '바소 사계'와 '바소 춘하추동'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소 아트 레이블 5종은 사계절을 주제로 한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구본창 작가의 달항아리 레이블에 와인과 계절을 상징하는 색을 입혀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달항아리는 클수록 마음을 비우고 많이 비운 만큼 그 자리에 복이 채워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바소는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의 레드 와인으로 이탈리아어로 항아리를 뜻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바소 춘하추동 시리즈 중 봄 레이블은 추운 겨울을 끝내고 벚꽃송이가 피어나는 계절을 상징하는 연두와 분홍빛 테마를 사용했다"며 "겨울은 차가움을 상징하는 파란색이 사용됐다"고 말했다.나라셀라 직영점인 와인타임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 되며 1병 기준 13만5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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