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이동건 공동모금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박종웅 석유협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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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과 에너지 취약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40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유 4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 박종웅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에 70억원, 그리고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에 70억원이 지원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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