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지티지웰니스 에 대해 홈케어 신제품 LED 마스크 ‘오페라미룩스’를 출시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100원을 유지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페라미룩스를 지난 6일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다"며 "기존 경쟁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편리성으로 차별성을 뒀다"며 "특히 와이드 볼륨 LED로 빛의 조사량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 가지 제품 가운데 얼굴과 목을 함께 관리하는 풀세트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며 "홈쇼핑 채널뿐만 아니라 V커머스를 통한 판매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 459억원과 영업이익 7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3% 늘어난 규모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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