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물괴’가 시청자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일 OCN에서 14시20분부터 방송된 영화 ‘물괴’는 2018년 9월12일에 개봉한 액션 장르의 영화다.
영화 ‘물괴’의 시대배경은 중종 22년으로 백성들을 공격하는 물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물괴와 마주친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거나 살아도 역병에 걸려 고통 속에 죽게 된다. 공포에 휩싸인 한양을 구하기 위해 중종은 수색대를 조직한다. 영화의 스토리는 윤겸과 수색대가 물괴를 쫒다 발견한 거대한 비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 ‘물괴’는 ‘카운트다운’, ‘성난 변호사’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물괴’에는 김명민(윤겸 역), 김인권(성한 역), 혜리 역(명 역), 최우식(허 선전관 역), 이경영(심운 역) 등이 출연한다.
영화 ‘물괴’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6.48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4.50점, 네티즌들에게 4.86점의 평점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볼만하다”, “시간 가는 줄 알고 봤다”, “다소 지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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