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4월 결혼한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교촌 신임 회장의 아들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세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로, 소 씨의 부친은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시아버지 소 회장은 롯데 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사했다. 그리고 최근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편 정 아나운서와 소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연이 닿아 1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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