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20일 개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고창 청보리밭축제’가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봄맞으러 가자! 고창 청보리밭으로’라는 주제로 공음면 학원관광농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전국 최초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농협고창군지부,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개막전부터 청보리밭 황금손과 트릭아트가 SNS를 뜨겁게 달구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고창군은 관광객 편의시설(화장실, 물품보관소, 수유실)을 대폭 확충해 불편함 없이 청보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고창군 전체로 확대하는 신선한 시도가 진행된다. 축제기간 중 청보리밭 행사장 방문객에게 관내 모범음식점과 숙박업소 이용시 10% 할인 쿠폰을 나눠줄 예정이다. 고인돌박물관과 고창읍성 무료입장, 석정휴스파와 상하농원 입장도 30% 할인된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16일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움에서 유기상 군수 주재로 고창청보리밭 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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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청보리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새로운 프로그램 등 세심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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