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애플이 자율 주행차 기술 확보를 위해 투자한다는 소식에 THE MIDONG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11시28분 더 미동은 전날보다 6.95% 오른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날 자율주행 핵심 부분인 리다르 센서 차세대 버전을 공급받기 위해 최소 4개 스타트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런 움직임은 애플이 추진해온 자율 주행차 개발 계획인 `프로젝트 타이탄'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미동은 자체 보유한 영상인식 및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카 산업인 ADAS(첨단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 제품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시리즈등을 출시했다. 차후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의 애프터마켓 확장 및 자체 보유 영상기반 탐지 알고리즘을 통한 ADAS 구현을 통해 관련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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