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 측이 박혁권과 조수향 사이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서 확인 중이다"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혁권이 지인들에게 조수향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주변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오픈했다.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오는 4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헌재 "尹 탄핵소추 사유 '내란죄 제외' 권유한 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