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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닛산, 6세대 신형 '알티마'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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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닛산, 6세대 신형 '알티마'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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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완전변경 6세대 모델 '올-뉴 알티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알티마는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압축비 엔진인 2.0ℓ VC-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또 2.5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80% 이상을 새롭게 재설계해 소음진동(NVH) 및 연비 개선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였다.

6세대 알티마는 올해 여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모터쇼 닛산 부스에서는 신형 알티마 뿐만 아니라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엑스트레일', 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 등 닛산의 대표 라인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리프 전시 공간에서는 닛산의 기술 전략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리프의 e-페달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e-페달 챌린지', 닛산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통해 차량에서 추출한 전기로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한 '유·무선 충전존'이 있다.

한국닛산은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30분 간 진행되는 닛산 라이브 퀴즈쇼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퀴즈 결과에 따라 ▲나노휠 전동킥보드(4명) ▲브런트 공기청정기(6명) ▲닥터만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10명)을 증정한다.


29일에는 리프의 홍보대사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특별 팬사인회가 닛산 페이스북 내 사전 이벤트 당첨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선보여 온 닛산의 도전과 혁신에 대한 기조를 잘 나타내주는 두 모델, 신형 알티마와 신형 리프를 이번 모터쇼 메인 모델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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