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초구의회, 생에 첫 문패 달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개원 30년만에 처음으로 서초구의회 이름 다섯자가 들어있는 현판 서초구청사 외벽에 달려 화제

서초구의회, 생에 첫 문패 달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22일 개원 30년만에 현판식을 가졌다.


서초구의회는 개원 이래 쭉 서초구청 3층에 세 들어 살면서 구청사 건물에 현판이 없었다. 그 동안 숱하게 구청사 건물에 현판을 달려는 시도가 이어졌지만 번번히 무산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22일 개원 30년만에 처음으로 서초구의회 이름 다섯자가 들어있는 현판이 서초구청사 외벽에 번듯하게 달리며 제8대 서초구의회 의장단의 리더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집행부와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개원 이래 첫 현판을 이끌어낸 서초구의회 의장단은 구정 파트너이자 동반자로 인정해준 집행부에 감사를 표해 아름다운 동행으로 서초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안종숙 의장은 “그 동안 우리 집에 내 문패가 없어 못내 마음 한켠이 무거웠는데 이번에 집행부 도움으로 예쁜 문패를 갖게 돼 정말 고맙고 감격스럽다.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집행부와 서로 도울 것은 돕고, 감시와 견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