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는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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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와 충남해안, 전라해안은 오후 12시부터, 서쪽지방은 늦은 오후(오후 3시~6시)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밤 9시부터 새벽 사이 강한 남풍을 따라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지형적 영향으로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 제주도는 100㎜ 이상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전국은 10~5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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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오전부터는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매우나쁨', 전남·부산·울산·경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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