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친구 백예린 신곡 홍보에 발벗고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청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예린의 신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청하는 "#CHUNGHA #백예린" 태그와 함께 "드디어. 귀가 녹았어요 ><"라며 감상을 전했다.
청하와 백예린은 데뷔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청하의 세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에 백예린이 작업한 '프롬 나우 온(From now on)'이 수록되기도 했다.
한편 백예린은 18일 오후 6시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겨있으며, 백예린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발매 직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19일 오전 현재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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