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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소재 '전시조종사',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대상

최종수정 2019.03.17 11:53 기사입력 2019.03.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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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폐막식 단체사진  [사진= 서울연극협회 제공]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폐막식 단체사진 [사진= 서울연극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울연극협회와 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에이치프로젝트(서초지부)의 '전시조종사'(작·연출 한윤섭)가 대상을 받았다.


'전시조종사'는 전쟁 중인 중동 사막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동화 같은 무대를 보여줘 메타포적 구조와 신선한 상상력, 과감한 조명디자인이 돋보였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전시조종사'는 2관왕에 올랐다. 한윤섭 연출이 연출상을, 이금철 조명디자이너가 무대예술상을 받았다.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모두 아홉 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대상 에이치프로젝트 '전시조종사' ▲금상 극단 은행목 '하시마섬의 은행나무' ▲은상 극단 종이로 만든 배 '403호 아가씨는 누가 죽였을까?', 극단 노을&극단 풍등 '성냥 파는 소녀에 대한 보고서' ▲연출상 '전시조종사' 한윤섭 ▲희곡상 '하시마섬의 은행나무' 양수근 ▲최우수연기상 '이판사판' 박무영, '맹신자 오공선생' 김형균 ▲신인연기상 '이판사판' 김설, '맹신자 오공선생' 신소현 ▲무대예술상 '전시조종사' 이금철(조명) ▲감사패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연극 '전시조종사'의 한 장면  [사진= 서울연극협회 제공]

연극 '전시조종사'의 한 장면 [사진= 서울연극협회 제공]


이번 대회는 지난 3~15일 열렸다. 모두 일곱 개 단체가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출연자와 스태프, 관객 약 2000여명이 함께 했다.


서울연극협회는 앞으로도 매년 자치구와 공동주최를 추진해 시민들과 함께 창작 연극 축제를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순수 창작 연극으로 이뤄진 서울대회는 2017년 강동구, 2018년 구로구에 이어 올해 성동구에서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 수상작 '전시조종사'는 전국 열여섯 개 시, 도 예선을 거쳐 엄선된 각 지역 대상 수상작들과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두고 경연할 예정이다.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는 6월 1~25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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