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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한 2월 디데이 성황리 개최

최종수정 2019.03.05 12:51 기사입력 2019.03.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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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한 2월 디데이 성황리 개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지난달 28일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2019년 2월 디데이(D.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 글로벌 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하는 코티에이블과 인테리어 공사에 대기업 지정 시공사를 고객에게 중개해주는 인테리어젠틀맨이 공동 우승해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디데이를 공동 개최한 이지스자산운용은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공유 오피스 입주권을 제공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함께 한 이번 디데이는 지난 달보다 20여개 많은 기업이 지원해 20: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 1월 행사 16:1의 경쟁률을 넘겼다.


심사와 멘토링은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를 포함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김준식 이사,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네오플라이 권용길 대표,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가 맡았으며, 예비창업자, 창업자, 투자자, 학생 등 200여명이 모였다.


이지스상을 받은 공동우승 기업 코티에이블은 대학과 가까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코리빙 하우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 내 기숙사가 꽉 차고, 학교 근처 집값도 비싸 집을 구하기 힘든 대학생들을 대신해 아파트 집주인과 계약을 맺고, 그 집을 여러 명에게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코티에이블은 여느 쉐어하우스 사업자와 달리 주택을 임대 받거나 사들여 재임대하지 않고 집주인과 직접 임대관리 계약을 맺는다. 입주자와 집주인의 중간에서 입주 계약, 세입자 관리, 시설 관리 등을 책임진다.


코티에이블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글로벌 커뮤니티 형성이다. 누적 입주자 330명 가운데 70명이 외국인이며, 입주를 위한 경쟁률도 치열하다. 누적 입주 지원자 수가 1550명이다.


안혜린 대표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1인 가구수 증가와 함께 코리빙 하우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고객을 확장할 계획 중이다. 코티에이블은 현재 코리빙 하우스 30여채를 운영하고 있다.


디캠프상을 받은 공동우승 기업 인테리어젠틀맨은 업력이 2개월 밖에 안 되는 스타트업체이지만, 상업 공간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 모델을 발전시킨 점에서 심사위원과 청중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인터네리어젠틀맨은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과 디자이너, 시공사를 온라인으로 중개해주는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디자이너를 오픈 마켓으로 운용해, 고객이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등급 B- 이상의 대기업 지정 공사 업체 28개와 파트너십을 맺어 부실 시공 확률도 줄여준다.


김홍일 디캠프 상임이사는 "디캠프는 앞으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디데이를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체와 디캠프 입주사에 대한 투자를 같이 검토키로 했다"면서 "올해는 디캠프가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외부 파트너사를 발굴해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노마드 세대를 위해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를 찾게 도와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소가 3등(500만원), 본인의 요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 강사가 되어 쿠킹 클래스를 열고, 수강생은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공공의주방가 4등(300만원), 비싼 병원 시술이나 에스테틱 대신 뷰티 제품을 이용해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을 위해 얼굴 피부용 뷰티 디바이스와 뷰티 마스크를 생산하는 미듬이 5등(200만원)을 차지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디캠프와 함께 스타트업의 등용문인 디데이를 개최하면서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지닌 기업과의 만남을 갖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금융업 외 향후 스타트업 육성, 투자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로 투자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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