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500만 원으로 취약 계층에 반찬,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신발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이 취약 계층에게 반찬을,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구두나 운동화를 지원해 달라며 15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찬은 저소득층 30가구가 주 1회씩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신발은 만 19세가 돼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이나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지원한다.
연세대 의료원은 매년 노사가 공익기금을 출연, 소외계층을 위한 교직원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7년에도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와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120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여성용품을 서대문구에 기부한 바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최근 신촌 세브란스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에 담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대문구 복지정책과(330-863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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