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트럼프 "中무역협상 마감시한, 꼭 정해진 건 아니다"…연장 시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시한 연장을 또다시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3월1일 협상시한이 마법의 숫자(magical date)'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협상시한을 정해두긴 했지만,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12월1일 90일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들어갔다. 내달 1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은 2일부터 중국 상품 2000억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종전 10%에서 25%로 인상할 예정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마감시한 연장에 대한 마음이 열려 있다는 점을 수차례 밝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