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홍콩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대(大)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월4일까지 일본 오사카, 오키나와, 요나고, 시즈오카, 홍콩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6만5900원 ▲오키나와 6만7000원 ▲시즈오카 8만5900원 ▲홍콩 8만5900원 부터다.
이벤트 기간 내 기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서울은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5000엔 선불카드, 블루투스 이어폰, 와이파이 도시락 무료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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