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3분 기준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5.44%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됐다. 이 같은 강세는 전일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테스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158억3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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