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의, 공동체 경험나누기, 아이디어 수렴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場)으로 ‘강동구 마을공동체 똑! 똑 !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 황윤옥 센터장의 마을공동체 필요성에 대한 전문 강의 ▲마을공동체 경험 발표 ▲모둠별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강동구는 지금까지 500여 개의 마을공동체를 발굴, 마을커뮤니티공간인 성내어울터와 같은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을 조성, 마을공동체 모임 네트워크를 활성화, 주민 주도의 지역 사회 변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과(☎3425-518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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