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이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둘째이신가요" 등의 댓글을 올렸고, 특히 여러 언론사를 통해 기사화 되면서 황인영의 임신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황인영은 인스타그램의 한 댓글에 "임신이 아니라 늘어난 뱃살이다"라고 답변하면서, 그녀의 임신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황인영의 소속사 역시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여덟 번의 감정', '살인의 강', '여덟 번의 감정', '히어로'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무자식 상팔자', '징비록'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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