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정부 "드론 야간 비행, 서류 없어도 허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야간 및 대중 위 비행 규제 완화 방침...14일 규칙안 공개

드론. 사진 출처=연합뉴스

드론. 사진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미국 연방정부가 드론 비행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 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예비 규칙을 이날 공개했다. 예컨대 특수 훈련을 받고 충돌 방지 조명을 설치한 드론 조종사들에겐 허가를 받지 않고도 야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엘레인 차오 교통부 장관은 "일부 드론 운전자들이 현행 규정에서 특별한 권리 포기를 하지 않고 그러한 일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오 장관은 이어 "일부 사람들이 드론이 안전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이번 조치가 드론의 안전한 시험과 사용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