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영유아 물티슈 '즈즈프렌즈 파티쇼' 출시

신규 브랜드 '즈즈프렌즈' 출시…캐릭터 '굴리굴리'와 협업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미래생활이 캐릭터 '굴리굴리'와 협업한 영유아용 물티슈 '즈즈프렌즈 파티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즈즈프렌즈는 미래생활이 만든 신규 유아브랜드로, 첫 제품은 김현 작가의 캐릭터 '굴리굴리'와 협업한 물티슈다.

‘즈즈프렌즈 파티쇼’는 올리브나무잎, 로우스위트블루베리,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성분을 첨가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고 2차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이중 3D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도톰하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서 시행한 안정성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 전 성분 명칭과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생활은 ‘즈즈프렌즈’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물티슈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즈즈프렌즈 스티커 시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 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 제품을 생산한다"며 "제품의 안전성과 성분 관리를 체계적으로 까다롭게 검열해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