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피파랭킹 109위 요르단이 가장 먼저 16강에 오르며 대이변을 일으켰다.
요르단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첫 골은 역습에서 나왔다. 역습으로 빠른 공격을 이어간 요르단은 전반 26분 유세프 알 라와슈데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골문 앞에 서있던 슐레이만이 발 뒤꿈치로 방향을 슬쩍 바꿔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요르단은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타레크 카랍이 헤딩골을 성공시켜 팀의 2번째 골을 완성했다. 요르단은 이후 수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리아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봉쇄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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